감정이 좀 격해져서 심하게 말할 것 같아 미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.

지난주에 벌레가 들끓는다고 글을 올렸습니다.

금요일(9/2)에 처리해주신다고 하셔서 오늘(9/4) 기쁜 마음으로 와서 바닥을 닦았으나 벌레가 기어다니더군요

그 뿐 아니라 다른 벌레도 있는 것 같습니다.

그때 봤던 벌레가 아닌 나방과 개미도 발견이 되었습니다.

또한 설치했던 기기는 저의 생각으로 미루어 보건데 카드키를 뽑으면 전기가 안들어오는 위치에 설치되어 있었고 배치되어있던 약품의 양도 개봉한 상태 그대로 인 것 같습니다.

혹여 제가 잘못 생각하는 것이면 죄송합니다.  하지만 지금 이 글을 쓰고있는 와중에도 벌레가 계속 출몰합니다. 약품의 냄새는 자꾸 목을 아프게 하고 벌레가 계속 나와서 스트레스를 받고

...실망을 금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..